[사이드 뉴스] 2022년까지 '수소발전 의무화 제도' 도입 外<br /><br />▶ 2022년까지 '수소발전 의무화 제도' 도입<br /><br />수소경제 확대를 위해 전력시장에 수소연료전지로 생산한 전력을 일정량 의무적으로 구매하는 제도가 도입됩니다.<br /><br />정부는 오늘(15일) 정세균 국무총리 주재로 정부서울청사에서 제2차 수소경제위원회를 열어 이같은 내용을 담은 안건을 심의·의결했습니다.<br /><br />정부는 2022년까지 '수소 발전 의무화제도'를 도입해 기존의 신재생에너지 공급 의무화 제도에서 연료전지만 분리해 별도의 의무 공급시장을 조성하기로 했습니다.<br /><br />또, 수소제조용 천연가스 공급체계를 개선해 가격을 최대 43％ 인하하고 민관이 특수목적법인을 설립해 상용차 수소충전소를 구축할 계획입니다.<br /><br />▶ 5년 내 내국인 '인구 5천만' 붕괴…고령화 심화<br /><br />내국인 인구가 5년 안에 5,000만 명 아래로 줄어들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습니다.<br /><br />통계청이 내놓은 내·외국인 인구전망에 따르면 올해 5,005만 명인 내국인 인구수는 2025년 4,992만명으로, 2040년 4,858만명으로 꾸준히 감소합니다.<br /><br />또 내국인의 65세 이상 고령인구는 올해 803만명에서 2040년 1,666만명으로 2배 이상 증가해 내국인 인구 중 34%를 차지할 전망입니다.<br /><br />내국인 생산연령인구 비율도 줄어들어 생산연령인구 100명당 65살 인구를 뜻하는 노년 부양비는 22명에서 62명으로 3배 가까이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.<br /><br />▶ 빅히트 공모주 투자는 3040 주도…'큰손'은 60대<br /><br />그룹 방탄소년단 소속사 빅히트엔터테인먼트의 공모주 청약 투자자는 30·40대가 절반 이상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.<br /><br />NH투자증권은 빅히트 공모주 투자자를 분석한 결과, 3.40대가 52%를 차지했다고 밝혔는데요.<br /><br />이어 50대가 22.17%, 60대 이상이 17.81% 등 순이었습니다.<br /><br />다만 빅히트 공모주 청약에서 '큰손' 투자자는 60대 이상 투자자들이었습니다.<br /><br />1인당 청약금액도 60대 이상이 4억5천만원으로 가장 많았습니다.<br /><br />NH투자증권은 "부동산 시장 규제 강화로 부동 자금과 젊은 층의 자금이 증시로 이어지는 상황"이라며 "이에 따라 위험이 낮고 고수익이 가능한 공모주에 관심이 커졌다"고 설명했습니다.<br /><br />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: 카톡/라인 jebo23<br /><br />(끝)<br /><br />
